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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자세히 알아보기

돈이 되는 생활정보

by 크크리 2024. 2. 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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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이라고 예금에 가입하면 이자를 먼저 주는 예금 상품이 있습니다. 만기일까지 이자를 기다리는 것이 싫으셨던 분들은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에 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이자를 먼저 주는 것뿐만 아니라 단기 예금이라는 점과 이율이 괜찮다는 점에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예금 상품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이란?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보관 기간 및 보관 금액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금리 및 이자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재가입 여부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의 장점 총정리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이란?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원래는 예금 만기일에 받게 되는 이자를 예금 가입을 하자마자 받게 되는 예금입니다. 정기예금 이자를 만기일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토스뱅크만의 특별한 예금 상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보관 기간 및 보관 금액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예금 기간이 짧은 편입니다. 보관 기간은 3개월 또는 6개월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의 보관 금액은 100만 원부터 최대 10억 원까지입니다. 

 

입출금 통장에 돈을 그냥 넣어두는 것보다 단기라도 정기예금에 가입하여 조금이라도 이자를 받아보는 것이 이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개월, 24개월, 36개월과 같이 기간이 길어서 예금을 중도해지 하게 되거나 예금을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분이라면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을 추천합니다.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금리 및 이자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의 금리는 3개월과 6개월 모두 기본 금리인 연 3.40%입니다. 해당 예금을 중도에 해지하는 일 없이 만기일까지 유지만 한다면 만기 후 금리인 연 3.40%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의 이자는 선이자지급방식으로, 먼저 이자를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예금 가입일에 설정한 보관기간은 3개월 또는 6개월에 해당하는 이자를 연결되어 있는 계좌로 바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때 이자는 기본 금리로 계산되며, 세액 공제를 하기 전의 이자가 입금됩니다.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에 대한 이자를 떼는 시점은 이자를 받는 날인 예금 가입일이 아니라 예금 해지일입니다. 따라서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을 만기해지 또는 중도해지할 때에 원금에서 세금이 제외됩니다.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에 1천만 원을 3개월 동안 보관하게 되면 세전 이자로 83,835원을 받을 수 있으며, 1천만 원을 6개월 동안 보관하게 되면 세전 이자로 169,534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예금 금액에 대한 정확한 이자 금액과 세금을 제한 금액에 대해서는 토스 앱에서 확인해 보시거나 네이버 이자 계산기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이자를 먼저 받기 때문에 통장에 표시되는 잔액은 본인이 예금한 원금에서 먼저 받은 이자가 제외된 금액으로 표시됩니다. 또한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을 중도해지하는 경우에는 가입일에 먼저 받은 이자를 원금에서 차감됩니다. 그다음에 남은 금액에 대해 중도해지 이자가 포함된 금액이 최종 금액이 됩니다.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재가입 여부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미리 설정해 놓으면 자동으로 재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3회까지 가능합니다. 만약 예금 가입 시에 만기 시 자동 재가입을 설정하지 않았다면 만기일에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이 자동으로 해지되어 연결된 계좌로 금액이 입금됩니다.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의 장점 총정리

① 이자를 먼저 받을 수 있음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에 예금에 가입을 하게 되면 곧바로 이자가 들어옵니다. 이자를 먼저 받게 되니까 원하는 곳에 받은 돈을 사용할 수도 있고, 들어온 이자를 가지고 활용하여 돈을 불리는 데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파킹통장에 먼저 받은 이자를 넣어 두고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② 가입 기간이 짧아서 부담이 없음

가입 기간이 3개월, 6개월로 길지 않아서 부담없이 예금을 하기에 좋은 상품입니다. 오랫동안 목돈이 묶이는 게 싫었거나 몇 개월 뒤에 목돈을 사용할 일이 있거나 등등 기간이 긴 예금에 대해 부담을 느꼈다면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가입 기간이 짧은 편이기 때문에 정기예금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적은 부담으로 가입하기에 좋습니다. 

 

③ 금리가 높은 편이고 보관 금액이 넉넉함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다른 예금에 비해 금리가 높은 편입니다. 가입 기간이 3개월이든 6개월이든 기본금리인 연 3.40%를 적용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또한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 특별히 다른 행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금리가 괜찮은 편입니다. 또한 보관할 수 있는 금액도 최대 10억 원으로 매우 넉넉한 편이기 때문에 큰 금액도 짧게 묶어 둘 수 있고 그에 대한 이자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토스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예금 습관을 만들기에도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적금 습관을 조금씩 형성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목돈이 모였을 때에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 목돈을 무작정 긴 예금에 넣기보다는 단기간의 예금에 넣어서 예금 만기를 경험해 보는 시간이 될 수 있으며, 이자를 먼저 받기 때문에 만기를 기다려야 한다는 막연한 느낌이 없어서 예금에 대한 커다란 거부감 없이 들기 좋은 예금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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