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사용법, 잔액 조회, 신청 방법

첫만남이용권은 2022년에 처음으로 시행된 출산지원금 제도입니다. 2024년 첫만남이용권 혜택이 더욱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첫만남이용권에 대한 혜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첫만남이용권을 어디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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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첫만남이용권이란? 

2) 첫만남이용권 신청 기간 및 신청 방법 

3) 첫만남이용권 지원 대상 및 지원 금액  

4) 첫만남이용권 사용 방법 및 포인트 지급 시기 

5)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사용 불가한 곳  

6) 첫만남이용권 사용 기간 및 한도

7) 첫만남이용권 잔액 조회 및 사용 내역 확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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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출생한 아동에게 첫만남이용권 약 200만 원을 지급하여 생애초기 아동을 양육함에 따른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한 출산지원금 제도 중 하나입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 기간 및 신청 방법 

첫만남이용권의 신청 기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상시로 신청이 가능하며, 이용권 지급이 신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이루어지는 것을 감안하여 적절할 때에 신청하면 됩니다. 특히 신규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카드 발급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유있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의 신청 방법은 관할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할 수도 있지만,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 신청을 해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는 방법은 정부24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정부24 사이트에서 신청하기

https://www.gov.kr/portal/main/nologin

정부서비스 | 정부24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하기

https://www.bokjiro.go.kr/ssis-tbu/index.do

https://www.bokjiro.go.kr/ssis-tbu/index.do

 

복지로 사이트에 접속하여 신청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복지로 로그인 ▷ 서비스 신청 ▷ 복지서비스 신청 ▷ 복지 급여 신청 ▷ 임신출산 ▷ 첫만남이용권 

 

첫만남이용권 지원 대상 및 지원 금액  

첫만남이용권의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출생아로서 출생 신고가 이루어져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입니다. 

 

지원 금액은 출생아당 200만 원의 국민행복카드 이용권(포인트)를 지급해 주는 방식입니다. 단태아는 200만 원, 상태아는 400만 원, 삼태아는 6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즉 첫째를 출산하는 경우 출생아당 2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2024년부터 첫만남이용권 혜택이 늘어났습니다. 둘째 이후 출생아의 경우에는 기존 200만 원에서 확대된 300만 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 방법 및 포인트 지급 시기 

첫만남이용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신규로 카드를 발급받는 경우에는 첫만남이용권 신청 후 시구군청의 지급 결정이 난 다음에 금융 기관에서 카드 발급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특히 신규의 경우에는 보호자가 사용 등록을 완료한 후에야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발급받았던 국민행복카드가 있는 경우에는 추가로 카드를 발급받을 필요가 없으며, 지급 결정이 난 익일에 포인트가 생성됩니다.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지원금이 지급되며,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하면 포인트가 차감되는 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포인트 지급 시기는 지원 대상으로 결정이 되어서 해당 사실을 통보받으면 그날의 익일에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사용 불가한 곳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주는 것이 목적인 만큼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유흥업종, 사행업종, 레저업종, 면세점 등을 제외한 여러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온라인 구매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이 불가능한 업종은 대체로 유흥 업종으로, 유흥 주점업, 무도 유흥주점업, 생맥주 전문점, 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비디오방, 노래방. 성인용품점, 상품권, 면세점, 잔자상거래상품권, 세금 및 공과금 납부 등을 제외하고 전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첫만남이용권은 대형마트, 백화점을 물론이고 산후조리비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외에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쿠팡, 배민, 카페, 홈쇼핑, 편의점, 아울렛 등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육아용품을 구매하는 데에도 사용이 가능하오니 미리 신청하셔서 기간 내에 알차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 기간 및 한도

첫만남이용권은 사용 기간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까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아동의 출생일은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사용 기간 내에 다 사용하지 못한 포인트는 사용 종료일 후 자동으로 소멸합니다. 즉 출산 후 1년 이내에만 사용을 할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첫만남이용권이 발급된 국민행복카드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결제를 하면 포인트가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지원 금액을 초과하여 결제를 하는 경우에는 초과분에 한하여 이용자에게 직접 청구가 됩니다. 온라인 같은 경우에는 상품 구매는 가능하지만 전자상거래 상품권 등 상품권 구매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첫만남이용권의 잔액 조회를 통해서 잔액이 얼마 남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잔액 조회 및 사용 내역인 인터넷을 통해 쉽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잔액 조회 및 사용 내역 확인 방법

첫만남이용권의 잔액이 얼마 남았는지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바우처 생성 내역도 확인이 가능하며, 본인의 지원금(포인트) 잔액과 사용 내역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잔액 조회하러 가기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socialservice.or.kr)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지금까지 출산지원금 제도 중 하나인 첫만남이용권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첫만남이용권을 쿠팡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 산후조리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첫만남이용권은 쿠팡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산후조리원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해당 하시는 분들은 발급받으셔서 기간 내에 효율적으로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